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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월 3일 (공매도 금지 논란 / 홍콩식 공매도 / 대주 거래 / 구독경제)나의/시사공부 2021. 2. 3. 19:05반응형
매일경제를 읽으며 관심있는 기사내용 2개를 요약 및 용어정리합니다
동학개미·정치에 떠밀린 공매도금지 연장…재개땐 대형주부터[종합]
www.mk.co.kr/news/stock/view/2021/02/115102/
동학개미·정치에 떠밀린 공매도금지 연장…재개땐 대형주부터[종합]
금융위, 개미·정치권 압박에 제도 보완후 5월 3일 재개 일단 대형주부터 허용하기로
www.mk.co.kr
1)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3일 유가증권·코스닥·코넥스 시장 전체 상장 종목에 대한 공매도 금지를 5월 2일까지 추가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 국제통화기금(IMF)의 공매도 재개 권고가 있었는데도 정치권과 여론 반발로 인함
2) 재기하더라도 코스피200과 코스닥150 등 시가총액이 큰 대형주에 대해 먼저 공매도를 허용하고 시가총액이 적은 종목에 한해 공매도를 금지하는 `홍콩식 공매도를 시행할 예정
홍콩식 공매도
홍콩은 시총 30억홍콩달러(약 4425억원) 이상이면서 12개월 회전율(주식 보유자가 바뀌는 비율)이 60% 이상인 종목에만 공매도를 허용하고 있다. 1994년 17개 종목을 시작으로 현재는 전체 상장 종목의 30%에만 공매도가 가능하다.
공매도 전체를 금지하는 것이 아니라 대형주 위주로 제한적으로 허용하는 ‘지정제’다.
http://m.newsway.co.kr/news/view?tp=1&ud=20201014140347422673) 금융위는 추가 공매도 금지 기간에 제도 개선 및 시스템 구축을 마무리할 계획
> 대주 증권사를 현재 6곳에서 10곳 이상으로 확대
> 개인주식대여물량 확보를 위해 2조~3조원가량 대주 물량을 확보
> 코스피200, 코스닥150의 대부분 종목에 대한 대주시스템을 마련
> 거래소의 시장 감시 기능을 강화하고, 공매도 투자자별 대차정보보관(5년)을 위한 전산시스템도 구축
공매도란?
기관과 외인이 거래 주체. 증권 예탁원 , 연기금 등 기관에서 빌려 공매도를 함.
대주거래란?
개인은 거래주체이다. 증권사로부터 주식을 빌려서 공매도를 한다. 따라서 증권사가 해당 주식을 보유하고 있어야한다.
출처 : https://md2biz.tistory.com/753) 정치권과 개인투자자들 압박으로 주가 하락을 막기 위해 금융위가 공매도 금지 연장을 결정했지만,
오히려 외국계 자금 유출을 촉발해 주가 하락이 발생할 수 있다.
- 외국계 평가에 따라 공매도 금지 상시 국가로 분류될 경우 투자의 자유를 강조하는 외국인이
글로벌 투자금 중 한국 내 비중을 조정할 수 있다.
- 글로벌 투자 자금이 2000조원이 넘는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신흥국(EM)지수 내
한국 비중 축소 여부가 가장 큰 문제
공매수 논란이란?
www.nongmin.com/opinion/OPP/SWE/LJH/333055/view
이지훈의 경제이야기 (96)공매도 논란②
매도의 한 유형…주가 떨어뜨려 기존 주주 보유 주식 가치 하락 공매도 투자자만 이익 ‘부정적’ 주식시장 효율·유동성 제고 등 순기능 있기 때문에 제도 유지 개인 참여 확대·악용 방지 필요
www.nongmin.com
1) 신용융자
신용융자는 주식투자자들이 돈이 없을 때 돈을 빌려서 주식을 사는 것이기 때문에 주식 매수와 주가 상승으로 이어진다.
따라서 기존 주주와 혜택을 함께 하기 때문에 투자자들이 긍정적으로 인식한다.
2) 공매도
주식을 빌려서 팔고 주가가 떨어지는 것을 기다리기 때문에 매도의 형태이다. 즉 주가 하락으로 이어진다.
이익을 독점하기 때문에 투자자들이 부정적으로 인식한다.
3) 공매도 제도를 규제했을 경우 파려는 사람들이 감소하고 주식 참여자들 또한 감소하여
결론적으론 주가를 떨어뜨린다는 연구결과가 많다.
4) 하지만 국내에서는 기관이나 외국인이 주로 활용하고 있으며, 개인은 공매도 투자에 참여하는 방법이 매우 제한적이기 때문에
개인이 공매도 투자를 보다 쉽게 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되어야하고 부당한 이익을 취하려는 행위를 강력하게 제재해야한다.
- 주가 폭락으로 인해 공매도 금지를 촉발한 작년 3월 13일 개인투자자들의 공매도 참여도는 1.1%,
당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6.5%, 42.4% 비중으로 공매도 거래를 주도.
SKT, 통신사업 탈피…구독경제 플랫폼 진출
www.mk.co.kr/news/it/view/2021/02/110742/
SKT, 통신사업 탈피…구독경제 플랫폼 진출
SK텔레콤이 30년 넘게 유지해온 이동통신사업(MNO) 모델에 대한 대대적인 수술에 착수했다. 첫 단추로 SK텔레콤은 다른 업종 기업들과 협업해 연내 새로운 형태의 구독 서비스를 출시한다. 2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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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K텔레콤은 기존 요금제에서 벗어나 새로운 형태의 구독 서비스를 내놓기 위해 이종산업 기업들과 제휴에 속도를 내고 있다.
- 아마존과의 합작 서비스
2) 수백, 수천 가지 구독 상품을 AI로 고객의 성별·연령대·관심사 등에 맞춰 최적의 조합 형태로 추천하는 서비스를 내놓을 계획
- 약 2920만명의 가입자와 매달 5000만회 이상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이용자 검색어와 사용 이력 등
빅데이터를 활용해 AI 추천 정확도를 높임
- 구독 상품을 관리하는 서비스 제공
3) 그 이유는 통신 사업 성장이 한계에 부딪힘. 시장 포화, 정부의 요금 인하 압박 등으로 이동통신 가입자는 물론 실적도 정체 상태를 면치 못하는 상태이다.
4) 네이버·카카오 같은 국내 정보기술(IT) 기업뿐 아니라 구글·페이스북·애플·넷플릭스 등 해외 공룡 기업들까지
모바일 플랫폼을 활용한 구독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강화하고 있어 이들과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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